동원금속

동원울림봉사단, 북리마을 및 무창지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 전개

 

동원금속주식회사(이하 동원금속)는 2025년 9월 26일(금), 경산공장 인근 북리마을 및 무창지 일대에서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동원금속의 지속가능경영 추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익증대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동원울림봉사단 소속 임직원들은 경산공장 주변 북리마을과 무창지 일대를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지역 환경 정비 활동을 전개하였다. 참여자들은 도로변과 하천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꼼꼼히 수거하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쾌적한 공장 주변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동원금속은 경산본사를 중심으로 분기별 정례 환경정화활동인 '플로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의 실질적인 환경 개선 효과를 달성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의 긍정적인 교류와 협력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동원금속 관계자는 "당사는 환경 보호의 실천을 위해 사업장 인근의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와 임직원들의 환경 보호 인식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동원울림봉사단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원금속은 2024년 7월 창단한 동원울림봉사단을 통해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복지시설 봉사활동,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선한 영향력을 조직적으로 확산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